밀린 여행기 후다닥 이라 쓰고....
뭔가 잘못 되어서 2시간째 버벅 거리다가
간신히 여행기 하나 블로그에 올리면서 멘탈이 쪼매 힘들었던 날.....
홍드 오똔느
가을가을한 홍차의 기운으로 힘듬을 치유 .....:::
바닐라. 헤이즐넛 향......
부드러움...향기로움....
감성을 자극하는
더할수 없는 가을 향기 흠뻑 들이 마시며
고흐가 사랑 했던 아를...
<밤의 카페 테라스> 작품 속 그 곳을 한낮에 어슬렁 거리던 기억....
추억 소환하며...호로록.....
힘든 상황도
앞으로 전진 하려는 과정 이려니....
느긋하게 릴렉스 해주는 꼼빠니 꼴로니알의 가을가을한
홍드 오똔느..
벌써 두번째 시음인데
점점 더 깊이 빠져들고 있네요...
처음 세팅때 애정하는 야드로, 캬든 듀...
.
어느새..
곶감과 송편 ..준비....
..
철분 성분이 우러나온다는 무쇠 주전자에 더 맛있게 우린 홍드 오똔느
카네수즈 찻잔에 찰랑찰랑 ~~~
행복한 티타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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