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오똔느 Ronde D'automne by 꼼빠니꼴로니알.9월의 마지막날~9월 티러버 박스 마지막 차로 마무리 합니다.

홍드오똔느~프랑스어로 ''가을 향기''라는 뜻이라 하여, 어떤 느낌으로 가을을 표현하려나~궁금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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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 정보를 읽지 않고 오픈해서 건엽을 킁킁~익숙한 구수한 냄새가 폴폴...딱히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구수함의 정체를 생각 또 생각해내다,우려진 차를 마셔 보고 알아 차렸어요. 헤이즐넛!!!~~익숙함의 정체는 헤이즐넛..헤이즐넛 잎이 들어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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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의 풍요롭고 넉넉한 느낌을~입안 가득 메우는 바닐라 헤이즐넛 향으로 표현하다니...무척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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