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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홍쇼 블로그 후기입니다
작성자 최****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10-01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12




https://blog.naver.com/kongmi2000/221662553600


가을티 추천 Marros chauds [마홍쇼-따뜻한밤 ]꼼빠니꼴로니알 티러버박스 의 가을홍차추천

프로파일 클콩 2019. 9. 29.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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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월이 가까워지는

본격적인 가을향기가 가까이에 다가오는 주말아침

꼼빠니꼴로니알의 티러버박스에서

오늘은 어떤 향긋함을~

 

우롱차에 군밤을 블랜딩한 마홍쇼

밤맛을 티에 담는다는 생각이 어쩐지 기발하고 신기하다

가을이 다가와서 그럴까

그동안 너무바빴는데

어쩐지 이번 주말에 이불속에 폭 들어가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 하고 싶어진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이럴땐 커피한잔이나 따뜻한 차한잔이 필요하겠지~?

(나는 꼼빠니꼴로니알의 티러버박스가 제일먼저 생각나더라ㅎㅎ 꼼빠니꼴로니알과 함께라면 더 금상첨화겠지)

이건 말린밤인가?? 아이보리색의 밤이 눈에 띈다

-특별한 밤 발효 우롱찻잎에 구운밤 아로마 가향과

구운밤 조각을 블랜딩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향홍차

말린차.

얼마전 실크티백에 뜨거운물이 닿으면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뉴스를 보았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결과, 미국화학학회ACS 가 발행하는 유명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 9월15일자에 발표) 물론 커피거름망도 마찬가지.

하..나는 하루에 티나 커피를 수시로 마시는 사람인데....

너무 아쉽다..이젠 간편한 티백보다 이렇게 직접 우려내서 마시는 차를 선호해야겠다

재생 수00
  

부드러운 느낌의 마홍쇼

향부터 부드럽고 향긋하다.

우롱차인데 뒷맛이 부드럽고 구수한 밤향기가 느껴진다

어딘지모르게 그 부드러운 밤의 속껍질이 연상되는듯 한 신기한맛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깔끔하면서도 포근하다.

마치 쌀쌀한 새벽공기에 눈이떠졌을때

부드럽고 포근한, 그리고 따뜻한 이불속에 있는것같은 그런느낌.

마홍쇼는 나에게 따뜻한 이불처럼 가을의 찬 공기를 따스하게 맞아주는것 같다.

가을을 한모금 마시고 싶다면 꼼빠니꼴로니알의 마홍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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