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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 꼴로니알의 티러브 박스의 마지막 차.
루이보스 크림 카라멜 -
루이보스에 크림 아로마와 캬라멜 조각이 들어 있다는 설명
캬라멜 조각은 잘 못찾겠다.
크리미 하고 달지 않은 어른의 캬라멜 느낌이다.
3g , 3분, 300ml
루이보스가 구수하다.
마시다 보니 더 우려도 괜찮을 듯 하다.
크리미함.
달지 않은 카라멜.
차 자체가 무겁지 않다.
스카치 캔디 같기도 하다.
루이보스의 베이스가 많이 느껴졌다.
크림과 카라멜이 루이보스 특유의 연필심 향을 잘 중화 시켜 준다.
살짝 뭔가 건포도 맛 같기도 한 것이 느껴졌다.
우유 넣으니까 크리미 해서 잘 어울린다.
루이보스에 우유가 만나니 맛이 많이 중화되면서 훨씬 부드러워 진다.
마시다가 설탕을 집어 넣었는데, 설탕을 넣지 않은게 더 맛있었다.
설탕이 없는 밀크티가 더 카라멜 가향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달콤하면 달콤한대로 카라멜 가향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9월의 티 러버 박스!
6가지의 차를 모두 맛봤다.
가을에 어울리는 6종의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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