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어른들과 통화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곳에도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이 도착했나 봐요.

.....라 하고 번호를 누르라 했는데

그냥 끊으셨다고

정말 잘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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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오늘 아침 저는 따듯한 차로 시작합니다.

아침 일찍 커피도 한잔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지금까지 통화만 했나 봐요.

곧 있을 카페쇼 관란 예약 날짜 변경도 하고

통화하기 어렵던걸요.

차가 자꾸 줄어듭니다.

어렸을 때 빵이 자꾸 줄어드는 걸 보고

슬퍼했던 기억이... ㅋ

차가 자꾸 줄어드는 갑자기 슬퍼지는.....

1일 1차는 물론 1일 2차, 3차까지도

즐기는 요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차도

정말 매력 있는 음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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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 서포터즈 3기 마지막으로

받은 허브차

오늘은 편안한 밤 두스뉘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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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 뉘

편안한 밤

허브티가 주는 편안함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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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치 않게 등장했던 서양등골나물

완전히 꽃이 피어 한쪽은 실처럼 보입니다.

생명력이 길긴 길어요.

우리 집에 온 지 꽤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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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에그타르트를 구웠습니다.

프리한19 보는데 오래된 장소 소개하면서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맛집을 소개하더라고요.

그거 보니 먹고 싶어서...

그래서 오늘 티타임엔 에그타르트를 티 푸드로 올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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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완전 궁전 같던걸요.

언젠가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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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차 하기 좋은 에스프레소 잔 꺼냅니다.

민튼 마로우 에스프레소 잔이에요.

티포트는 없으니 저그에다 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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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3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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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200ml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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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

#꼼빠니꼴로니알

#1일1차

#허브티티러버박스

#티러버박스

#헤글리스멍트

#베흐벤느멍트

#띠이으얼멍트

#데떵뜨

#두스리뉴

#두스뉘

진하지 않은 붉은색의 수색

루이보스가 들어가면 조금 진한 차색을 볼 수 있는데

두스뉘는 조금 더 맑은 수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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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향과 함께

약간의 풀향이 느껴졌던...

허니부쉬하면 단어 때문이라도 엄청 달달할 것 같았는데

막상 마셔보면 그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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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해야 햇빛을 보는 찻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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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제2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데

오늘 보이지 않는 걸 보니

미세먼지 많은 날인가 봅니다.

날씨 검색하지 않아도

창문 열어 롯데타워를 찾으면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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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은

완전 멸균 의학용 실크 재질 사용

천연 식용색소를 사용하여 인쇄한 티켓

하늘색 꽁다리가 오늘 유난히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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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같이 하실래요?

오늘은 늦은 밤에도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두스뉘로 준비했습니다.

카페인 걱정돼서 카피 못 드시는 분들

두스 뉘는 어떠신가요?

기분 좋은 단맛이 살짝 느껴졌던 두스 뉘였습니다.

늦은 밤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입니다.

두스뉘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허브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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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 2019 크리스마스 캘린더

한국에는 60개 한정 입고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하루 1개씩 다양한 차 마시는

즐거움을 누려 보세요.

24가지 다양한 블렌딩 티와

허브차를 즐 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https://m.blog.naver.com/sys4350/22169968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