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foremost84/221663224236 뭔가 향긋한 차가 마시고 싶어서 꺼내든 차 -
꼼빠니 꼴로니알의 쟈스민 녹차.
쟈스민의 따뜻한 꽃향에 시원한 녹차잎이 마무리를 짓는다.
쟈스민 꽃잎이 보인다.
2.5g, 300ml, 3분, 90도, 삼다수
우아한 꽃향이 느껴진다.
센차라 해서 증청인가 궁금했는데... 차 마시는 중간에 한번 아 증청 녹차인것 같다로 느껴진 순간이 있었다!
대체적으로는 가향이 되어 있어서 녹차 맛을 단독으로 느끼기엔 어려웠다.
은은한 꽃향이 입안에 향기롭게 남는다.
끝맛에 녹차의 고소한 향이 남는다.
그리고 달달하다 -
찻물에서 퍼지던 쟈스민 향-
식을수록 녹차의 쌉싸래 과 달달함이 더 많이 느껴졌다.
다 우린 후의 엽저에서
꿀향같은 달달하고 은은한 꽃향이 퍼졌다.
기름진 음식을 먹었어서 뭔가 속을 깨끗히 정리하고 픈 차가 생각났는데,
이 차가 참 잘 어울린다! 깨끗하고 맑게!
센차에 쟈스민 꽃잎으로 섬세하게 향을 더한 우아하고 균형감 있는 블랜딩 녹차 -
#꼼빠니꼴로니알 #티러버박스 #티러버BOX #1일1차 #홈카페 #Homecafe #teatime #티타임
#자스민녹차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